책 후기

운명을 바꾸는 부동산 투자 수업(기초편) -

이근뎅 2022.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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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근뎅이입니다.

 

4월도 어느새 한주가 지나갔네요.ㅎㅎ

밀린 글쓰기도 해야 하는데 바쁘단 핑계로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점 반성하면서

 

오늘은 오랜만에 책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ㅎㅎ

 

운명을 바꾸는 부동산 투자 수업 - 부동산 읽어주는 남자 정태익-

 

책 소개를 먼저 하자면 

재테크를 하시는 분들 또는 무언가 깨달아 재테크를 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도움이 될 거 같은 책입니다.

 

부동산 투자 수업 기초 편에서는 '투자 마인드', 저처럼 초보자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을 알려주는 내용들이 많았었고.

 

지금부턴 책에 있던 내용을 조금 공유해 보도록 할게요!

 


시작은 '내 집 마련'부터

누구나 먹고사는 일에는 반드시 돈을 써야 합니다.

그런데 꼭 필요한 것을 사면서 동시에 자산을 소유하게 된다면 가장 이상적이겠죠.

이는 '집'이라는 자산을 살 때만 가능한 일입니다. 집은 사는(live)데 꼭 필요한 요소이자 동시에 가치가 오르면 나에게 돈을 벌어다 주는 자산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집이 없으면 나와 가족 모두 불편하고 고통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 차례 집을 옮기다 보면 주거 안정성이 떨어지고, 전세나 월세가 가파르게 올르면 매우 난감해집니다.

한마디로 집은 의식주의 하나로서 반드시 필요하고, 인플레이션을 이길 수 있는 자산이며, 잘만 곧바로 들어가 실거주할 필요는 없습니다. 잠시 다른 집에 월세로 살면서 이 집을 레버리지로 활용해도 좋죠,. 그래도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들어가서 살 수 있는 집이 있다는 것은 일종의 보험처럼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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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포기하기 전에 '되는 길'을 찾는 게 먼저다

어떤 투자자도 벗어날 수 없는 공식이 있습니다.

 

목표액 = 투자금 x 수익률

 

준호 씨 부부는 목표액을 달성하려면 매해 10.8%의 수익률을 꾸준히 올려야만 합니다.

쉽지 않아 보이죠? 수익률을 높이는 것보다 더 손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목표, 그러니까 눈높이를 낮추는 겁니다. 준호 씨 부부라면 '반포 한강뷰 아파트'를 '마포구 아파트'로, 고급 외체차

대신 '국내 중형 세단'으로, 자녀들 결혼 지원은 아파트 전세가 아닌 '빌라 전세'로 바꾸는 것만으로도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눈높이를 낮추고 싶지 않다면 투자금을 늘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앞서 투자금은 지금 가진 돈과 앞으로 벌어서 저축할 돈을 더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지금 가진 돈이 당장 늘어날 리는 없으니, 앞으로 벌 돈과 저축액을 늘리면 됩니다.

투자금을 늘리는 것이 특히 중요한 이유는 수익률을 높이는 것보다 더 확실하고 더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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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만 원: 부의 그릇을 키울 최소한의 자격

투자가 처음인 분들에게 저는 우선 3천만 원을 '극단적으로 아껴서 최대한 빨리' 모아보기를 권합니다.

이는 제가 직접 돈을 모아보고 수많은 사람을 상담한 경험에서 나온 기준입니다.

 

3천만 원은 투자를 위한 최소한의 자격입니다.

 

투자법을 공부하는 것만큼 부의 그릇을 키우는 것이 중요한데, 3천만 원은 최소 시작 기분이라고 보면 됩니다.

단순히 돈을 모으는 게  왜 부의 그릇을 키워줄까요?

투자자의 기본 인내심을 길러주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과정에서 수많은 유혹을 이겨내야 합니다. 수백만 원만 모여도

새 노트북이 사고 싶고 1천만 원이 모이면 그동안 열심히 산 나를 위해 해외여행이 가고 싶고, 2천만 원만 모여도 자동차를 사고 싶어 집니다. 그 모든 욕망을 이겨내고 3천만 원을 최단기간에 모았다면, 당신은 부자가 될 1차 관문을 통과한 것입니다.

 


책 내용은 챕터 1까지의 내용이에요.ㅎㅎ

 

시작은 '내 집 마련'부터

꿈을 포기하기 전에 '되는 걸' 찾아라

3천만 원 모으기

 

챕터들의 주옥같은 내용들이 있었어요.

 

이 챕터들이 왜 공감이 많이 갔는지 말씀드리자면

 

저는 작년부터 피웠던 담배도 안 사고, 술도 안 마시고 일집 일집 하면서 최단기간 3천만 원을 모았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불과 반년 전 이야기인데 제가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뚜렷한 목표가 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저의 올해 목표는 현금자산 1억과 내 집 마련이었는데

100% 만족하는 집은 아니지만 내 집 마련을 이뤄냈고! 이제 현금 자산을 만들면 됩니다.

그걸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40살 되기 전 목표까지 꼭 이뤄낼 생각입니다.ㅎㅎ

정말 간절히 바라면 우린 그 무엇도 할 수 있습니다.ㅎㅎ

 

이웃분들의 목표도 꼭 이루시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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