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킹 리처드" 계획을 세운 아버지 계획을 이룬 두 여왕

이근뎅 2022. 4. 27.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이웃 여러분 근 뎅입니다.

오늘은 영화 "킹 리처드"에 대한 리뷰를 해 보려고 해요.

 

개봉일은 3월 24일로 한 달이나 지났지만 

저는 오늘 봤다는 ㅜㅜ 평상시 TV를 잘 보진 않지만 휴일인 오늘 TV를 켰다가 우연히 알게 되어

한번 보게 되었어요.

평소 제가 좋아하던 '윌 스미스'의 영화이기도 하고 관심 있는 스포츠가 테니스이기도 해서 보게 되었어요.

 

 

영화의 극초반 장면입니다. 

'관심이 생기면 배운다' 뭔가 저에 건 확 와닿았던 말이라 사진을 찍어 봤네요.ㅎㅎ

 

영화 속 인물 '리처드 윌리엄스'는 5명의 딸이 있었고, 자녀를 낳을 때 다 계획을 세웠다고 해요.

 

 

그는 계획을 이루기 위해 밤에는 경비일을 하고 낮에는 아이들 테니스 코치를 하였죠.

 

세레나 윌리엄스 - 대사 中-

 

이 장면을 보는데 소름이 돋더군요...

정말 멋있는 대사였어요. 근데 이 대사는 정말 실제로 세레나 선수가 했던 말이 더군요.

 

 

영화를 보고 느낀 점

영화 속 인물 리처드는 자신의 계획 대부분을 이뤄냈다고 나왔어요.

자신의 계획을 확신하고 그만큼 실천함으로 자녀들의 미래를 멋지게 만들어 냈죠.

가장으로써 살짝 고집스러운 부분도 있었고,  가족회의를 한다고 하면서 자신의 의견만 고집하는 게

안타까웠지만 영화 후반부에는 어찌 되었든 자녀의 미래를 자녀가 선택하게 해 주었고 믿어줬죠...

하지만 주인공은 세계 1위 선수와 시합 중 심리전에 말려 결국 패배하게 되지만 이로 인해

더 성장하게 됩니다.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감동이 더 전해졌고. 

꿈을 이루려면 얼마나 노력해야 되는지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빈민가 아이들도 세계적인 슈퍼스타가 될 수 있다고 노력과 포기하지 않으면 

이룰 수 있다는 내용들이 저에겐 정말 크게 와닿았죠.

 

마지막 엔딩 크레딧에 나오는 장면인데 저 장면을 보니 떠오르는 명언이 생각나더군요

 

She can do

 

 He can do

 

Why noe me?

 

그녀도 하고 그도 하는데, 왜 나는 못 해?

 

보면서 꿈을.. 목표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 나아가야겠단 생각이 들었던 영화

 

"킹 리처드" 리뷰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