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 지글러- 정상에서 만납시다. (서평 및 후기)

생각해 보면 저는 항상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나 봐요.
좀 더 구체적으론 필요한 사람이 맞을 거 같네요.
누군가 저에게 부탁을 했을 때 부탁을 들어 줄 때
뭔지 모를 뿌듯함을 느끼기도 했던 거 같거든요.

부와 관련된 수많은 자기개발서에는
타인에게 베풀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모든 타인에게 베풀 필요는 없다고 봐요.

현재 내 상황에 맞게!!

지금의 저는 많이 빡빡하게 살지만
제가 친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에겐
최선을 다하려고 하는데
막상 쉽지는 않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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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살이 되기 전

지키는 사람과
베푸는 사람이 되어 있고


지그 지글러- 정상에서 만납시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