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장사의 신' 은현장이다.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이웃 여러분 근뎅입니다~
오늘은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 창업주이신
은현장님의 저서를 소개해 보려고 해요~~
저는 자영업자도 아니고 장사를 해본 적이 없지만
누구나 인정하는 부자의 책을 읽어보고 싶어 구매하게 되었어요~
그럼 바로 책에 대해 소개해 볼게요~~
"내 가족을 챙기면서 행복을 느끼다."
내가 그렇게 열심히 돈을 벌었던 이유는, 나 혼자 행복하기 위해서가 아니었다.
내 가족을 챙기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집에서는 내게 돈을 달라고 한 적이 없었다.
십 원 한 장도. 오히려 나를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었고, 항상 부모님은 내게 자주 말씀하셨던 건
'자식에게 걸림돌이 되고 싶지 않다'였다.
그동안 쉼 없이 장사를 하고 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큰 동기부여는 언제나 가족이었다. 난 내 가족이 좋은 차를 타고, 좋은 집에서 살 수 있게 하겠다는 생각으로
지난 시간을 버텼다. 우리 가족이 누군가에게 무시당하는 게 싫었고, 다른 사람들한테 심한 말을 듣는 게 싫었다.
우울하거나 힘들 때, 사업하기 싫을 때도 가족만 생각했다. 물론 우리 가족은 내가 이렇게 생각했다는 걸 모를 것이다.
난 집에서는 한마디도 안 하는 편이니까.
그래도 가족을 챙겨야겠다는 그 마음 하나로 지금까지 달려왔다.
(돈은 행복의 열쇠다.
흔히 '사람 목숨이 중요하지 돈이 중요해?' 말하지만 돈이 없으면 생명을 구하지 못할 수도 있다. 돈이 많다고 해서
반드시 행복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내 삶을 걱정할 정도로 돈이 없다면 결코 행복할 순 없다.
그 정도로 돈을 모을 때까지 열심히 일해야 한다.
나와 내 가족이 행복하려면 돈은 필수다.)
"폐점률 0%의 노하우를 밝힌다."
내가 후참잘을 운영할 때는 폐점률 0%를 기록했다.
폐점률 낮추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 두 가지를 보았다.
1. 매장을 쉽게 내주지 않았다.
2. 열심히 일 할 사람을 뽑았다.
나는 자기 관리를 잘하는 사람을 우선시했는데 대부분 자기 고나리조차 못 하는 사람은 매장 관리도 못 하는 경우가 많았다.
심지어 처음 만났을 때 양말을 안 신었거나 슬리퍼를 신고 나오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그런 사람은 언제나 배제했다.
간절한 건 사실 모든 사람이 다 간절하다.
또 한 가지는 처음부터 매장 오픈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 했다는 것이다.
보통 프랜차이즈 같은 경우에는 대표가 모든 매장을 다 오픈하지 않는다.
나는 서울 경기권에서 매장 오픈을 하면 직접 가서 함께 일을 했다.
사장에게는 오히려 닭은 내가 튀길 테니 고객의 전화 주문을 받거나 인사를 하거나 카운터를 보라는 이야기를 했다.
나는 주방에서 직접 닭을 튀기면서 홀과 주방을 같이 관찰하기 시작했다. 그때 부족한 부분을 계속 알려주면서 보완하는 식으로 자리를 잡아갔다.
내가 이룬 폐점률 0%의 비결은 이렇다.
첫째, 매장을 쉽게 내주지 않았다.
둘째, 자기 관리가 된 사람들을 뽑았다.
셋째, 간절함이 있는 사람들을 뽑았다.
넷째, 매장이 천천히 늘어나더라도 탄탄히 쌓았다.
네 가지 요소와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때로는 두려운 사람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좋은 사람이 되기도 한 것이
폐업률 0%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
책을 읽으면서 계속 느꼈던 것이 있는데
성공한 모든 사람들은 모두 간절했다는 거예요.
은현장님도 어렸을 때 가난이 너무 싫고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 하셨다고 합니다.
가족을 챙기면서 행복을 느끼는 게
얼마나 행복할지 저로선 도저히 상상도 안 가지만
저도 느껴본 적 없는 그 행복을 지켜내려고 쉬지 않고 일하고 있네요 ㅎㅎ
읽는 내내 눈물도 찔끔~흘리고
장사에 대해 배운 것도 많은 책이었습니다.
이웃 여러분들도 궁금하시면 읽어 보시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책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그 지글러- 정상에서 만납시다. (서평 및 후기) (2) | 2022.11.29 |
---|---|
김부투tv 자본심 서평 및 후기 (1) | 2022.11.24 |
재테크 읽어주는 파일럿님의 주식 비법서 (2) | 2022.11.18 |
10X (10배의 법칙) (3) | 2022.09.26 |
인플루언서 필독 [무기가 되는 스토리] (7) | 2022.09.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