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후기

자서전 [0과 1의 차이] -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사람의 마인드셋

이근뎅 2022.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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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토리 이웃 여러분, 이근뎅 입니다~ ㅎㅎ

 

오늘은 오랜만에 읽은 책을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어요!!

 

책 제목은 "0과 1의 차이"라는 책입니다.

 

음.... 저는 경제적 자유를 위해 자기계발, 부동산, 경매, 주식책 등 책을 통해 공부를 하고 있고, 최근에는 어느 한

모임에도 가입하게 되었는데 그 모임 한 분이 집필하신 책이라 읽게 되었어요.

 

그럼 책의 좋았던 내용을 살~짝 이야기해 드릴게요~

 


 

참된 자유

 

"지금까지 살면서 넌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해 본 일이 있었냐?"

일말의 여지도 없이 가슴에서 먼저 대답을 했던 것이다. 일 초의 망설임도 나 자신에게는 없었다.

"지금이 바로 그렇다. 그 누구보다 나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난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나는 지금 이 순간도 최선을 다해 하루를 살아내고 있다. 내가 가고자 하는 곳, 내가 정해둔 목표를 위해서.

 

DOOR, DO OR DO

 

문을 열고 나아가라, 그렇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DOOR'는 "DO OR DO"다. 

문을 열고 나아가서 , 하고 또 하라. DO OR DON'T, 하거나 안 하거나가 아니다. 하거나 또 하거나이다. 오로지 

DO OR DO 밖에 없다. 그렇지 않으면 그다음은 없는 것이다. 나에게 DOOR는 DO OR DO이다.

문을 열어줄 사람은 없다. 문은 내가 열어야 한다. 나를 도와줄 사람은 없다. 내가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결국 모든 시작과 끝에는 모두 내가 있다. 아무것도 늦은 것은 없다. 그저 내가 없었던 것이다. 지금이다!

 

노장은 죽지 않는다

 

얼마 전 선배 한 명과 오랜만에 통화를 하게 되었다. 안정적인 직장에다 꽤 많은 연봉까지 받고 있었기에, 뜻밖에 권고사직을 당했다는 말이 비현실적으로 느껴지기까지 했다. 회사 또한 어려워져 문을 닫게 되었단다.

나이도 있고 직장에만 다니던 회사원이라 뭐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던 선배의 하소연에, 나 또한 걱정이 된 나머지 할 수 있을 법한 일들을 몇 가지 추천해 주고 며칠 뒤 다시 연락을 해서 물었더니 돌아온 답은 아직도 집에만

틀어 박혀 시작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회사는 나이가 있어서 안 써줄 것 같다. 저 회사는 경력이 없어 역시 나를 뽑지 않을 것 같다. 그리고 그 회사는 급여가

너무 작다... 등등 결과적으로 자포자기하는 꼴이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할 수 있고 없고를 따지기 이전에 일단 시작을 해 보면, 무어라도 생각이 들고 계획 또한 생기게 된다.

손하나 내밀어 보지 않은 채로 누군가 이끌어 주기를 바라는 삶이 얼마나 무의미한 것인가.

기회는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매 순간 내가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0과 1의 차이 아마 많은 분 들이 한 번씩은 들어보셨을 거라 생각해요. 너무 유명한 말이니.ㅎㅎ

제가 느낀 책 내용은 일기식 자서전이더군요.

일기식인 만큼 책의 저자가 어떻게 해서 성공했는지 구체적인 방법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저자의 마인드는 확실하게 배울 수 있는 책이에요!!

 

저자는 결국 30대 중반에 성공한 사업가로 나옵니다. 평범하지 않죠... 하지만 저자도 평범한 사람처럼 실패를 합니다.

몸무게가 120Kg까지 늘어나고 술로 밤을 지새우는 내용도 있죠. 

저자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에요. 고민도 많았고 아픈 과정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저자는 시작합니다

저자에겐 0이 없는 거 같아요. 아니 없어요.  저처럼 평범한 사람이 성공, 경제적 자유를 얻으려면 어떤 마인드를 가져야 하는지  배울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ㅎㅎ

 

이웃 여러분 추운 겨울 몸조리 다들 잘하시고 오늘 포스팅 이만 마칠게요.ㅎㅎ

오늘도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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