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후기

운을 부르는 행동들 (럭키 2부)

이근뎅 2021.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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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이근뎅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저번에 이어 책 '럭키'에 대해 조금 더 써 보려 합니다.

 

 

 

나는 운을 부르는 말을 하고 있는 사람인가?

 

우리가 하는 사소한 말 한마디에도 운에 미치는 작은 힘이 숨어 있습니다.

지금부터 운이 들어오는 말 습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긍정적인 말.

 

내가 상대방에게 준 긍정적인 에너지는 나에게 돌아온다. 사람을 만나 긍정적인 대화를 하는 행동 자체가 

매일 운을 적립하는 행위이다. 긍정적인 것이든 부정적인 것이든 내가 뿌린 에너지는 다 나한테 돌아오기 마련.

그러니 평소에 하는 말을 잘 점검해야 한다.

 

 

두 번째, 겸손한 말

 

내가 무언가를 잘했을 때 내공을 자랑하면 나에게 올 운이 반감된다. 가만히 있으면 모두 알아서 인정해줄 공인데

스스로 그 공을 과시함으로써 복을 걷어차는 경우가 많다.

상대방에게 칭찬할 때도 마찬가지다. 상대가 앞에 있을 때 하는 칭찬보다 상대가 없을 때 하는 칭찬이 더 큰 힘을 

발휘한다. 

 

 

세 번째, 운의 연결고리를 만드는 말

 

이건 내가 말하는 것보다 남의 말을 잘 듣는 것과 관련이 있다.

예를 들어 한 회의에서 직원이 한 말을 사장이 귀담아듣고 반영하면 그 직원의 자기 효능감과 회사 생활 만족도는 더 높아질 수밖에 없다. '사장님이 내 의견을 잘 들어주고 있구나'라는 생각은 운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며  그 직원에게

강력한 동기부여가 된다.

 

 


 

그저 시작했을 뿐이었다. (시작이 없으면 결과도 없다)

 

무엇이든 처음 시작하는 순간은 셀레기보다 무섭기 마련입니다.

그 공포와 두려움은 시작하려는 우리의 발목을 붙잡고 도전하는 것을 주춤하게 만들죠.

잠깐 유명한 이야기를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신에게 날마다 기도하던 사람이 생활고로 더 이상 못 살게 되자 자살하기 전에 하느님 욕을 했다 "제가 도움을 달라고 이렇게 열심히 기도했는데, 왜 비곤에 허덕여서 자살하게 만드냐고' 그 말에 신이 나타나서 이렇게 답 했다.

'네 기도를 들으면서 긍휼히 여겨 도와주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너는 복권 한번 긁어본 적이 있느냐? 나의 도움을 받고 싶으면 네가 뭐라도 해야 내가 도와줄 수 있지 않겠느냐? 복권하나 안 긁고, 주식 한 주 사본 적 없는데 내가 널 어떻게

도와줄 수 있겠느냐? 그런 주제에 마지막에 신을 저주하니까 열 받아서 나왔다.'

 

이 이야기처럼 뭐라도 시작해야 운이 온다는 것입니다. 당신이 시도하는 만큼 운이 당신을 따릅니다.

 

 


 

이 부분들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저를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목표를 세우고 시작한 지 비록 3달 밖에 되지 않았고, 블로그를 시작한 지 한 달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첫 목표를 세웠을 땐 그냥 주야장천 책만 읽었죠. 한 달 전이지만, 2~3일에 한 권씩 읽었습니다.

그리고 노트에 필기를 하여 잠들기 전에 다시 읽었고 책에 내용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노력했고. 그러다 어떤 친구가

자신은 블로그를 일기장처럼 쓴다는군요. 그러면서 블로그를 하다 보면 수익도 생길 수 있단 말에 저도 도전해 보기로 했죠. 첫 포스팅을 할 때 2시간?? 정도 걸렸던 거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너무 오래 걸렸어요.

심지어 지금 보면 오타도 많습니다. 맞춤법 검사를 했지만 그래도 오타가 있는지ㅜㅜ

하지만 지금은 그때보다 오타도 줄고 문장의 흐름도 조금 자연스러워졌다는 말도 많이 듣습니다. 물론 아직도 많이 부족하고 배워야 할 것들이 많아요.ㅜㅜ

 

하지만 만약!! 제가 그때 시작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 이 정도의 글쓰기 실력도 없었겠죠. (물론 아직 많~~~ 이 부족합니다. 잘 알아요.)

그때 시작하지 않았다면 에드센스 합격이란 성취감도 없었겠죠.

 

"시작이 없으면 결과도 없어요."

 

급 마무리하는 느낌이지만 여러분들도 도전하고 싶은 게 있다면 일단 해보시는 걸 추천하고

오늘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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