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후기

(성공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 "운이 좋았습니다") 책 럭키 후기

이근뎅 2021.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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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그리고 지나가다 우연히 들려주신 분들 모두 너어어어무~~ 반갑습니다.
블로거 이근뎅입니다.
하.. 어제 예고드렸던 대로 책 '럭키'에 대해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책의 저자이신 김작가 (본명 김도윤)님은 대한민국에서 성공한 사람들 1,000명을 인터뷰하였는데 그 성공한 사람들이 공통으로 하는 말이 있었다고 합니다. 바로 "운이 좋았습니다."라는 대한민국에선 겸손은 미덕이라서 그런 게 아니라 정말
모두가 하나 같이 운이 좋았다고 하면 그 운 속에 무언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연구했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방식의 책 후기 및 서평을 시작하겠습니다.


책 표지가 제목처럼 운이 따를 거 같은 느낌이네요.

그럼 오늘 소개할 목차부터 보겠습니다.

당신 옆에 누가 있는가?

책에선 주변 사람들에 대해 얘기합니다.

예를 들어
투자 쪽에선 살아있는 전설이죠 웨런 버핏 그는 혼자선 지금의 자리에 오르지 않았다고 말씀하시곤
자신의 투자인생은 찰리 멍거 부회장님을 만나기 이전과 이후로 구분된다고 하셨습니다.
이뿐만 이 아닙니다

중국인 마윈은 만리장성 투어 중 야후 창업자 제리 양을 가이드하다 영감과 자극을 받고 시가총액 700조 이상인 기업 알리바바를 세웠습니다.

국내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습니다
바로 국내 양대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 이해진 대표와 다음 이재웅 대표도 유년 시절 같은 아파트에 살았다고
합니다.


이러하여 나보다 좋은 사람이 있어야 성장할 수 있는데 안타깝게도 실제 제 주변엔 저 같은 친구들밖에 없네요.
하지만 가만히 있는다고 운이 찾아와 주진 않습니다.

이언투자자문의 박성진 대표님은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처음 투자 3~4년 동안 혼자 했고 내성적인 성격이라 사람들을 만나는 걸 어려워했고 그러던 어느 날 이렇게 해선 안 되겠다, 이 성격을 고쳐야겠다" 생각이 들어 나를 알리기 위해 책을 쓰고, 외부 모임에도 나갔다고 합니다
이 처럼 운이란 내가 기다린다고 오는 게 아니라 직접 찾아야 하는 것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많은 노력을 한다. 그런데 그 노력은 다 조금씩 떨어진 위치에 점으로 존재한다. 그 점들을 연결해주는 게 바로 사람이다.)

책 속에 사람이 있다.

우리가 성공한 사람들을 직접 만나는 건 쉽지가 않습니다.
현 내 위치에서 만날 수 없는 사람일 수도 있고, 물리적으로 시간적으로 한계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은 성공한 사람의 내공이 담겨 있는 책을 읽는 것입니다. 책 한 권을 읽는 것은 그 사람을 한 번 만나는 것 이상의 가치가 있다는 것을 왜냐하면 그 책 한 권에는 그 사람 인생 전체가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책과 실전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도 확실한 건 나 혼자 생각했을 때 보단 확률이 올라간단 것입니다.
확률을 올리는 것 그게 인생이란 게임에서 승리하는 길인 거 같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어도 안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건 자기 고집이 너무 쌘 것이죠. 내가 다치는 게 싫고 상처 받는 게 두려워 자기 생각을 안 바꿉니다.
생각을 바꾸는 것 자체가 자존심 상하는 일인 거죠.
우리에게 주어진 운을 바꿀 수 있는 게 책입니다. 우리가 만날 수 없는 사람도 책으로는 만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자는 책을 추천합니다. 책을 읽으며 자극을 받고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할수록 운을 만날 확률이 더 높아집니다.


많이들 공감 가시나요??
저는 사람이란 파트에 정말 큰 공감이 갔습니다. 물론 이 파트뿐 아니라 다른 파트에서도 다 공감이 되었죠

제 얘기를 잠깐 하자면 저는 엄청 부정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ㅅㅂ은 기본으로 하고, ** * 같네 라는 문구로 아침을 시작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나 쓰면서도 어이가 없네요. 저는 성인이 되어 주로 친구들과 지냈습니다. 친구들 잘못이라고 하진 않을게요.
제가 부정적이면 친구들도 뭐 다 똑같았죠. 32년을 대부분 부정으로 살았던 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많이 바뀌었습니다. 제 판단이 아니라 제 주변 새로 이직한 골프장에선 저를 긍정의 왕이라고 부를 정도로 웃고 다닙니다.
이게 다 주변을 바꾼 덕인 거 같습니다 주변을 바꿨다고 해서 친구들을 싹 다 손절한 게 아니고, 책과 유튜브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유튜버 분들과 자기 계발 책들 그리고 부자가 되신 분들의 책을 보면 공통적으로 긍정적인
마인드셋을 하셨더군요. 저도 부자들의 마인드에 살짝 다가갔는진 모르겠지만 조금의 변화는 있긴 한 거 같네요.

저를 구독하신 분들 대부분 도전하는 분, 주식하시는 분들, 운동, 여행 블로거 분들인데 이 책은 어느 분 야든지
도움이 될만한 책인 거 같으니 적극 추천합니다.
물론 광고 같은 홍보글은 아니고 마음에서 나오는 말입니다.ㅎㅎ
오늘도 부족한 글 읽어주셔 너무 감사드리고 저는 이 책이 너무 좋아 뒷 내용 한 번 더 포스팅해 많은 분들에게
공유해드릴 생각입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좀 더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시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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