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오늘은 뭘 쓸까?????? 포스팅인가, 일기인가?

이근뎅 2021.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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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려 분 그리고 지나가다 들려주신 분들 모두 반갑습니다. 이근뎅입니다

 

오늘은 날씨는 좋지만 글쟁이로서, 뭘 써야 할지 노트북 앞에서 멍하니 10분째 가만히 멍~~~ 때리다. "그냥 아무거나?? 써야지~"라고 생각한 뒤 바로 글을 쓰려합니다. 평소 제가 주워듣고 혼자 생각난 문구들을 써 보려 합니다.

 

사진 없으면 서운하니 한장 찰칵


 

시장을 보지 말고 기업을 봐라

 

주식에 관한 문구겠죠?? 저는 초보 투자자, 주린이 입니다. ㅎㅎㅎ 여태껏 살면서 돈 관리, 경제개념 하나도 없고

무지, 백지상태로 주식을 공부하고자 유튜브를 봤던 기억이 나네요.ㅎㅎㅎ 그때 어느 유튜브 분이 시장을 보면 안 되고 기업을 보라고.. 주식투자는 기업과 동업을 하는 거라고 그렇게 말씀하셔 너무 감명받아 메모했던 기억이.ㅎㅎㅎ

 

특별함= 계획+꾸준함

 

제가 좋아하는 문구입니다. 이 말도 유튜브에서 들었던 문구인데요.  저는 워낙 게을러 꾸준히 해봤던 기억이 없습니다.

다이어트, 금연, 예-적금, 금주 등 무얼 제대로 해본 적이 없기에, 이런 저를 바꾸기 위해 매일 출퇴근 길에 동기부여 영상을 틀어놓고 출근을 하죠.ㅎㅎ 그러다 듣게 된 최고의 문구.

 

나는 끈기와 인내를 가지고 끝가지 해낼 것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끈기가 없고 게으른 사람입니다.ㅎㅎㅎ 

물론 사람은 충분히 변할 수 있다 믿어 저를 변화시키는 중이지만 저에게는 굉장히 도움 되는 문구네요.

위의 문구는 켈리 최 회장님의 유튜브 아침 긍정 확언에서 따온 문구입니다.

 

She can do, He can do, Why not me?

영어가 나와 죄송합니다. 제가 해석해 드리면

"그녀도 하고 그 도하는데 나는 왜 못해?"입니다. 정말 자신감 생기는 문구 아닌가요? 이 문구는

켈리 최 회장님의 저서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마지막 페이지쯤에서 나오는 문구입니다. 저 문구를 보자마자

울컥했어요. 왜인지 나도 할 수 있을 거 같은 느낌도 들고 희망도 생기고 긍정 에너지 뿜 뿜~

 

자신감: 자신을 믿는 마음

이 말도 멋있지 않나요??? 이 말은 래퍼 스윙스 씨가 했던 말입니다. 당시 쇼미 더 머니 촬영 중 인터뷰에서 했던 말인데요.

사람들이 스윙스에게 "넌 뭔데  근자감이 넘치냐?"라는 식으로 물었다고 했는데 스윙스 씨가 답변하길

"자신감은 자신을 믿는 마음인데 근거가 왜 필요하냐?"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도 듣자마자 소름이 확 끼쳤어요.

"나는 나 자신도 모른 채 제 한계를 정해 놓았던 거 아닐까?" 생각하고 자신을 믿는 마음도 더 크게 생겼습니다.

 

부정의 비관론자는 명예를 얻지만
긍정의 낙관론자는 부를 얻는다

이 문구는 주식 영상을 보다 들은 내용이지만, 실 생활에서도 아주 유용하게 적용되는 문구인 거 같은데요.

저 포함 제 친구들은 엄청 부정적인 면이 있습니다. 친구가 무얼 계획하면 이것 때문에 안돼, 저것 때문에 안돼

말마다 부정의 표현을 하곤 했죠.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시도 한번 해보지 않고 안될걸 생각하다니 참 미련하단 생각이 들고 그때 못 했던 것들이 조금씩 후회가 되더군요. 비판과 비난 보단 긍정과 행동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나 자신을 믿고 스스로를 속이지 않겠습니다.

이 말 참 멋지지 않나요?????? 안 멋진 가요?? 이 문구는 제가 만들었습니다.

저번 백신 접종 다음날, 평소처럼 출근하다 갑자기 속이 메스껍고 토 할 거 같은 느낌이 들어 회사를 조퇴한 적 있습니다.

그날 푹 쉬어 좋긴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일은 할 수 있을 거 같단 생각이 들면서 "다음부터는 엄살 피지 않아야지"라는 생각과 제 자신에게 했던 말입니다. ㅎㅎㅎㅎ 

 


 

목표가 생기니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목표가 생긴 뒤 이런 좋은 글귀들을 메모하고 공유할 수 있어 기분이 좋네요.

처음에는 생각나는 대로 쓰자!!! 하고 시작했던 오늘의 포스팅이 막상 한 자 한자 적으면서

이 글을 읽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좋은 메시지가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포스팅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고 매일 쥐어 짜내듯 포스팅을 하지만 1일 1포 스팅 멈추지 않을 예정입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고 구독과 하트도.. 눌러 주시면..ㅎㅎㅎ 더욱더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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